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위시리스트| 합산결제| 쿠폰

[YG Acoustics]

YG Acoustics Hailey™ 1.2 - YG 어쿠스틱스 헤일리 1.2 (하이엔드 하이파이 오디오 톨보이 스피커)
판매가격 : 60,000,000
적립금: 0
원산지: 미국
제조사: YG Acoustics
브랜드: YG Acoustics [브랜드바로가기]
출시일: 2013-09-10
구매수량
제품상태:
총 금액 :

상품 정보고시 상품 정보고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름)
품명 및 모델명 Hailey 제품 구성 본체및 메뉴얼 및 부속품
품질보증기간 구입일로 1년 무상 AS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131201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디자인&오디오/02-540-7901 제조자/수입자 YG Acoustics/디자인&오디오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1~3일 제조국 미국
크기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상품별 세부사항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색상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전기안전인증 해당없음
재질 알루미늄 기타 해당없음









 

yg_740x450.jpg



똑바로 뻗은 길이 없다. 손에 땀이 나도록 핸들을 잡고 있다가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마치 웅덩이처럼 푹 파인 블랙홀로 쑤욱 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난코스가 이어진다. 단 몇 초도 가만히 핸들에게 휴식을 줄 겨를이 없다. 아마 그랬다면 차가 온전하게 길을 따라 주행하지 못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나는 행인들이나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과는 천당과 지옥의 차이만큼이나 다른 곳을 여행하는 것과 같다. F6 3.4 엔진에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가 무려 37.76kg∙m 에 이르는 포르쉐 박스터 GTS의 이야기다.

단순히 안정적인 주행이 아니라 드라이빙에 미친 사람들이 그 즐거움의 끝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든 차. 코너링의 쾌감을 맛본 사람이라면 도저히 그 마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다. 이를 위해 포르쉐는 매년 엄청난 규모의 개발비를 쏟아 부어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웬만한 더위 혹은 추위에서도 아랑곳없는 내구성. 완전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에 도달하는 제로백 타임은 단지 5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81Km. 포르쉐 자동차는 지구인보다 훨씬 더 앞선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을 잡아다가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만하다.

yg_acoustics_logo.jpg


한계에 도전하는 미친 기술력의 포르쉐가 스포츠카의 극단에 서있다면 우리가 관심 있어 하는 오디오 분야에서는 YG 어쿠스틱이 떠오른다. 관록의 윌슨과 떠오르는 전설 매지코 등도 물망에 올렸지만 그 중 단 하나만 꼽으라면 YG 어쿠스틱을 꼽을 수밖에 없다. 왜냐면 YG 는 그 모든 것보다 하이파이 오디오를 운용하는 재미를 위해 올인한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럭셔리한 디자인, 전통적인 설계, 사용상의 편의성과 기타 매칭의 용이함 등은 두 번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이 추구한 가치의 우선순위는 최고의 음질이었다.

초창기 YG 어쿠스틱이 내놓은 아낫 레퍼런스(Anat Reference)의 충격은 대단했다. 두 개의 알루미늄 챔버로 구성된 이 스피커는 상단 모니터는 패시브로 설계하고 하단 베이스 모듈은 D클래스 모듈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Hypex 를 사용해 액티브 방식으로 만들어 둘을 합체시킨 스피커였다. 수많은 평단의 호평 속에 YG 는 몇 년간 잠잠한 나날을 보내다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씬에 다시 등장하는데 완벽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인클로저, 드라이버 설계 등은 기존의 그것을 또 한 번 뛰어넘는 일대 사건이었다.


hailey-5.jpg


새로운 라인업의 플래그십 소냐(Sonja) 와 헤일리(Hailey)는 포르쉐 디자인의 디자인과 함께 여러 새로운 기술로 점철되어 탄생했다. 오디오적 즐거움과 그 조형물 자체로서 거의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는 지금까지 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R&D 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것은 빌렛코어(BilletCore) 드라이버를 들 수 있다. 7Kg 의 통 알루미늄 덩어리를 CNC 밀링 머신으로 깍아 고작 28g 짜리 알루미늄 콘지로 만들어낸다. 굉장히 오랜 시간과 노동력을 요하지만 이런 제작 방식 덕에 기존의 어떤 드라이버보다 높은 내구성과 왜곡 없는 주파수 응답특성을 얻어냈다. 유튜브에서 빌렛코어의 제작과정을 보면 혀를 찰 노릇이다.


hailey-6.jpg


빌렛코어 드라이버 외에 트위터도 특별하다. 스캔스픽의 실크돔을 기본을 사용하고 있지만 ForgeCore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고 YG 어쿠스틱의 빌렛코어 베이스 드라이버에 최적화했다.

이 외에도 YG 어쿠스틱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주파수 응답과 위상 일치 등에 있어 가장 완벽한 특성을 얻어내고 있다. 바로 듀얼 코히어런트 크로스오버(Dual Cohearent Crossover) 기술이 그것인데 문트로프 컨덴서는 최고급 부품을 사용해 오차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내부 컨덕터 또한 특별하다. 마치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만듦새로 공심코일을 차체 제작해 일반적인 크로스오버 네크워크와는 차원이 다른 정밀도와 음질적 왜곡을 억제하고 있다. 이른바 토로에어(ToroAir)라는 것으로 크로스오버 써킷에서 높아지기 쉬운 크로스토크 수치를 현저히 낮춰준다.



hailey-4.jpg

캐비닛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가공 과정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베이스 모듈을 분리해서 가공하며 각 모듈은 CNC 머신으로 고정밀 가공 과정을 거친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쓰이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자체 진동이 거의 없는 캐비닛을 만든 것이다. 각 모듈은 독자적인 주파수 범위에 최적화된 구조와 만듦새로 디자인되며 아주 높은 볼륨에서도 진동이이 없어 음향학적으로 이상에 가까운 캐비닛으로 완성했다.

여기 더해 공진 제거 기술인 FocusedElimination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기구적인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음질적 손실을 차단하고 있다. 단순히 캐비닛 모양만 보고 스피커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진다면 굉장히 위험하다. 내/외부로 모든 사항들은 철저히 컨트롤되고 있고 위상, 채널 분리, 대역별 주파수 특성, 크로스오버 포인트, 공진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이미 고려되었고 그에 대한 대책까지 모두 마련해놓은 인상이다. 솔직히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 기술력을 조망해보다보면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hailey-7.jpg


스피커 제작을 위해 수익이 날 때마다 무려 100만 불짜리 CNC 머신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는 YG 어쿠스틱.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닛 하나도 그냥 쓰는 법이 없으며 베이스 우퍼는 직접 깎아서 만들어내고 있는 그들은 진정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있다. 대표 요아브는 이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YG 어쿠스틱에 쏟아 부었다. 이를 위해 고향이 이스라엘을 떠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자리 잡았다. 소냐와 헤일리는 다름 아닌 그의 아내와 딸의 이름으로 그가 YG 어쿠스틱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hailey-2.jpg



새로운 라인업은 크게 소냐(Sonja) 와 헤일리(Hailey) 로 나뉜다. 두 모델을 보면 알겠지만 Sonja 는 상단 모듈이 가상 동축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를 소냐 1.1 로 규정하고 여기에 베이스 모듈을 추가할 때마다 소수점이 높아진다. 베이스 모듈 하나를 더하면 1.2, 두 개를 더하면 플래그십 소냐 1.3 이 완성된다. 이에 비해 헤일리는 1억 원이 넘는 소냐의 사운드를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준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한 것이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소냐가 트위터를 중심으로 위아래에 미드레인지를 동축선상에 배치시킨 가상 동축형인 것에 반해 헤일리 의 경우 2웨이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소냐 1.3이 가장 YG 어쿠스틱 사운드의 이상이지만 헤일리는 이에 버금가는 소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hailey-1.jpg



실제 확인한 헤일리와 오디오넷의 매칭을 마치 스포츠 카의 질주본능에 중형 세단의 안락함까지 모두 겸비했다. 크렐과의 매칭이 광활한 대지를 화끈하게 질주하는 야생마같은 소리였다면 오디오넷이 만들어내는 헤일리의 사운드는 마치 잘 조련된 말을 타고 질주하는 느낌이다.



jennifer_warnes.jpg


편안한 마음으로 제니퍼 원스(Jennifer Warnes)의 ‘Way Down Deep'부터 스타트를 끊는다. 첫 번째 울리는 드럼 녹음에서부터 바닥이 파르르 떨린다. 잔잔하면서도 꽉 차 있는 저역이다. 공간을 휘젓는다기보다는 조용히 장악하는 느낌이다. 때문에 어떤 대역이 과장되는 면이 없이 조화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괴력의 크렐이 다소 쾌활하며 활달한 소리, 맹수처럼 스피커를 들었다 놨다 하는 소리라면 오디오넷은 젠틀하게 공간을 촘촘히 채운다. 그러나 힘들이지 않으며 드라이빙하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중역대에서 느껴지는 착 달라붙은 밀착감은 타이트하면서도 부드러운 수트를 입은 듯 기분 좋은 촉감을 만들어낸다.


Nils_Lofgren.jpg



좀 더 다이내믹스의 강도를 높이다가는 닐스 로프그렌(Nils Lofgren)의 ‘Kieth Don'g Go' 에 이르러 느껴지는 헤일리의 소리 표면은 헤일리의 알루미늄 바디 표면처럼 깨끗하며 견고하다. 기타 피크가 조용히 살결에 날아와 꽂힌다. 그러나 잔잔한 호수에 파동이 일며 순식간에 파장이 커지다가는 급기야 태풍이 일어나듯 클라이맥스 부분에서의 이탈감은 파괴적이다. 야수 같은 헤일리의 음상이 제자리를 찾고 주변이 적막해진다. 검은 야생마를 길들이듯 오디오넷 DNP 와 MAX 의 는 소리를 단순히 쏟아내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드라이빙 능력을 보여준다. 예리한 칼로 정교하게 한 올 한 올 다듬어낸 듯한 소릿결에 마치 조각가가 입체 조형물을 깍듯 전후 레이어링과 거리감이 정확하게 그려진다. 깨끗한 줄만 알았지만 곡이 전개되면서 리얼한 스테이징과 강단까지 지니고 있다.



carmina burana.jpg




마지막으로 카를 오프(Carl Orff)의 'Carmina Burana' 를 들어본다. 리차드 히콕스(Richard Hickox)가 지휘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샨도스(Chandos)에서의 녹음은 헤일리와 오디오넷이 만들어낼 수 있는 정점을 보여준다. 와인딩을 즐기며 산중턱까지 재빠른 핸들링으로 주저 없이 달려왔으나 지금부터는 다르다. 카르미나 부라나를 외치며 액셀을 밟아나가는 순간 마치 차가 뒤로 움직이는 듯 아찔하다. 그러나 금세 강철처럼 무겁고 단단한지만 질척이지 않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저역에 숨이 멎을 듯하다. 그만큼 알루미늄 빌렛 코어 드라이버의 민첩함과 정확도는 기가막힐 정도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최대 토크를 찍는 순간 정상에 우뚝 올라선다. 그르렁거리던 헤일리는 땀을 적시며 숨을 고른다. 마치 3D 입체 영상의 그것처럼 펼쳐지는 정상에서의 전망은 선명하고 정교하며 다이내믹하다.



max-2.jpg


YG 어쿠스틱 소냐나 헤일리 모두 길 가다가 어디서나 마주치는 컨슈머가 아니다.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 제조 방식과 소재를 사용하다보니 가격대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돈 외에 자신만의 운용 능력도 뒤따라주어야 설계자인 요아브가 의도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YG 어쿠스틱과 오디오넷의 매칭은 최근 미국의 YG 어쿠스틱 디스트리뷰터 중 하나인 GTT Audio에서 추천하는 조합이다. 널리고 널린 미국의 여러 하이엔드 앰프들을 마다하고 독일 오디오넷(Audionet)의 프리와 모노블럭 앰프를 매칭한 이유는 분명했다. 아발론과 스펙트랄이 그렇듯 YG 어쿠스틱이 크렐과 꾸준한 밀월관계를 이어왔던 것에는 이견이 없으며 실재로 탁월한 매칭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디오넷이라는 메이커와의 매칭에서는 지금까지 크렐과 커플링되었던 사운드의 세계와는 또 다른 레퍼런스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Written by 코난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주문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일 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일 이내 입니다.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