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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te Elemente]

Finite Elemente CERABASE compcat - 피니테 엘리멘테 세라베이스 컴팩트 (하이엔드 오디오 악세서리)
판매가격 : 780,000
적립금: 0
배송비: 무료배송
원산지: 미국
제조사: Finite Elemente
브랜드: Finite Elemente [브랜드바로가기]
출시일: 2014-01-31
제품상태:
선택옵션 :
총 금액 :

상품 정보고시 상품 정보고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름)
품명 및 모델명 CERABASE COMPACT 제품 구성 본체및 메뉴얼및 부속품
품질보증기간 구입일로 1년 무상 AS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1401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디자인&오디오/02)02-548-7901 제조자/수입자 Finite Elemente/디자인&오디오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1~3일 제조국 독일
크기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상품별 세부사항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색상 하단 스팩 내역 참조 전기안전인증 해당없음
재질 하단 스팩 내역 참조 기타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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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론이라는 곳은 당연히 산속에 있지만, 그렇다고 울창한 숲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산 중간중간에 평야도 있고, 나지막한 구릉도 있으며, 개울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언덕에 있는 바위에 걸터 앉아 척하고 내려다보면 세상 걱정 근심 모두 잊을 만한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명물 바위도 있다. 정확히는 브루크하우저란 지역에 있는데, 화산 때 삐져나온 바위가 남아서 마치 도깨비 뿔처럼 산 정상에 몇 개 솟아 있다. 이렇게 쓰면 얼핏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그 위용이 대단하고 또 신기해서, 무슨 인디애나 존스 영화의 세트장에 온 듯하다.

일종의 바위산의 크기는 4층 건물 정도. 땀을 뻘뻘 흘리며 험한 길을 교묘히 가로질러 정상에 올라가면 그 보답으로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천국이 펼쳐져 있다. 특히 기분좋게 누워있는 벌판과 질서정연하게 가지런히 심어진 나무들의 모습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참 독일이란 나라는, 이런 산골에조차 질서와 아름다움을 부여하는구나 싶다.
인테리어가 아닌 아웃테리어까지 신경 쓰는 나라. 고작 인구라고 해봐야 인근 지역까지 전부 합쳐서 3만밖에 안되지만, 세계적인 오디오 랙을 만들고, 이웃에 몇 개의 하이엔드 메이커들이 포진한 모습은 여간 부럽지 않다. 만일 독일에 간다면 대도시뿐 아니라 이런 시골까지 한번 가볼 필요가 있다.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
말이 나온 김에 브릴론 지역의 명물 하나를 더 소개하자. 바로 오버라바흐(Oberrarbach)라는 마을이다. 매년 독일에서 뽑는 인구 700명 이하의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몇 년 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세상에, 무슨 700명이라니? 정말 그렇다. 만일 그곳에서 일주일 정도 체류한다면 동네 사람들과 다 친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 마을의 인구는 고작 200명밖에 되지 않으니까.
한데 이곳이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여기에 피니테 엘리멘테의 파고다를 직접 제작하는 “기어세 목공소”(Schreinerei Gierse)가 있기 때문이다. FE 제품들은 하나의 악기처럼 제조된다고 한다. 기어세의 일 처리 방식을 보면 그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물론 FE에 쓰이는 주요 목재는 이곳에서 생산되지 않는다. 주로 캐나다산 메이플이 사용되는 바, 거기엔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혹독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밀도와 내구성이 높고, 공명도 좋다. 그래서 팬더와 같은 회사에서 기타와 베이스에 많이 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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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재료를 솜씨 좋게 가공해서, 멋진 랙으로 만드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그 점에서 이렇게 가구 및 목공예 장인들이 넘치는 이 지역이 얼마나 강점을 갖는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그럼 이제 기어세 목공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는지는 다음 회에 소개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액세서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세라베이스 콤팩트(CeraBase Compact)다.
앞서 오디오 랙을 설명하면서, 셀프 중간에 삽입되는 레조네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이런 액세서리에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도구가 있다. 바로 하이테크 볼이라 부르는, 일종의 세라믹 볼이다. 이것은 본체 내부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에 한 개 혹은 3 개가 각각 삽입되는데, 일종의 교차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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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의 여러 방향에서 내려온 진동이 이 볼에 집중이 되고, 이것을 통과하면서 밑으로 다양하게 퍼져나가게 만드는 식이다. 즉, 위의 진동이 한 곳에 응집된 후,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방에 흩뿌려져 그 진동 에너지를 격감시키는 방식인 것이다. 만일 이 볼이 없다고 하면, 위에서 내려오는 진동 에너지는 전혀 죽지 않고 밑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 에너지를 일부 없애고 또 사방으로 뿌려서 다시 없애는 식의 접근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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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라 패밀리(Cera Family)라 명명된 액세서리류는 총 6종이다. 여기서 “세라”는 세라믹(Ceramic)의 약자로, 앞서 언급한 하이테크 볼의 재질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사실 본 시리즈의 외관만 본다면,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으로 그냥 단단하게 제작된, 말 그래도 형식뿐인 진동 관련 소품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내부에 이런 장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스파이크류와 차별화된다는 점은 꼭 기억해둬야 한다.
여기서 액세서리류는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세라베이스쪽이고, 여기에 4종이 있다. 이 모두에 하이테크 볼이 3개씩 투입된다. 반면 세라볼과 세라퍽은 하나씩 들어간다. 세라베이스의 간략한 형태인 것이다. 자신의 시스템이나 쓰임새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함으로, 이 부분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겠다.
참고로 세라베이스의 라인 업 중에 B&W라는 모델이 있다. B&W? 그렇다. 바워스 앤 윌킨스. 바로 그 노틸러스 800 시리즈에 장착하기 위한 제품인 것이다. 사실 진동 관련 제품들은, 목표로 삼는 모델이 있을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B&W의 경우, 바로 800 시리즈를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레조넌스나 진동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튜닝을 했다. 물론 이것을 다른 스피커에 써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B&W가 적합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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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 세라베이스 컴팩트는, 시리즈를 일관해보면 두 번째 클래스에 해당한다. 맨 위로 세라베이스 클래식이 있을 뿐이다.
당연히 내부엔 3개의 볼이 숨어 있고, 원반 형태의 아랫부분 중앙에 둥근 기둥이 솟아있는 포름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기둥 안에 홈이 파여져 있어서 나사를 돌릴 수 있다. 즉, 이것과 부착되는 기기와 완전한 밀착을 이루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리 크게 보이지 않지만, 의외로 무겁고 단단한 외관이 신뢰감을 주며, 20~15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디오 컴포넌트뿐 아니라 스피커, 랙 등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 4개가 한 세트임으로, 어떤 형태의 기기든 밑에 받쳐서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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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의 시청 방법은 앞서 소개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스피커는 YG 어쿠스틱의 헤일리 1.2를 동원했고, 일렉트로닉스는 크렐로 통일했다. 일루션 프리에 듀오 300 파워 그리고 사이퍼 CDP다. 시청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야니네 얀센(바이올린)
2) 게이코 리 <Night & Day>
3) 롤랜드 한나 <Serenade>
4) 레드 제플린 <Babe, I'm Gonna Leave You>
우선 전체 시스템은 파고다 마스터 레퍼런스에 모두 올려놓은 가운데, 사이퍼 밑에 받쳤다. 이미 랙의 등장으로 충분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만큼, 여기서 또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또 다른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끝이 없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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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얀센을 보자. 바이올린의 경우, 좀 더 존재감이 부각된다. 음에 힘이 있고, 심지가 보이며, 두께감도 살아난다. 그렇다고 근육질의 남성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여류의 뉘앙스나 맛은 갖고 있으면서도 이런 강직한 부분도 살아나는 것이다. 실제로 얀센의 개성을 보면, 이런 표현이 적절하다고 본다. 오케스트라의 경우, 정숙감이 증가하면서 투명도가 살아나 전체 악기의 음색이나 위치가 보다 세밀해진다. 또 음악 자체의 움직임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일체 억지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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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코 리는 뱃심이 더 들어가고, 더 파워가 증가한다. 그러나 그게 실제 가수의 모습에 가깝다. 그런 와중에 음색의 아름다움이나 디테일한 부분의 증가가 설득력이 생기니 말이다. 전체 악단의 활기도 살아있지만, 그러면서 진중한 맛도 포착된다. 이를테면 심벌즈를 칠 때 힘으로만 치는 게 아니라, 적절한 두께감을 갖고 다가온다거나 트럼펫 솔로의 경우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블로잉으로 표현되는 등, 미묘하지만 확실한 효과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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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한나를 들어보면, 피아노의 다이내믹 레인지나 저역의 깊이가 훨씬 살아나고 있다. 더블 베이스는 단정하면서 양감이 풍부하고, 드럼은 단순히 현란한 것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컴비네이션이 보다 정교해진다. 특히, 질감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온다. 진동을 잡으면, 이런 섬세한 뉘앙스도 아울러 살아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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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드 제플린. 어쿠스틱 기타의 경우, 이전에 들었던 음이 약간 경직되었음을 깨닫게 한다. 보다 부드럽게 펼치면서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모습이다. 아르페지오와 스트로크를 교묘하게 결합한 연주가 생생하게 포착된다. 보컬의 감미로움도 좋고, 샤우트할 때의 야성도 느낌이 확 온다. 질주하는 드럼과 베이스의 강력한 어택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왜냐하면, 보다 실재 음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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